르세라핌 '단체 추락' 오프닝 우려…실제 현장 반응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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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첫 단독 투어 서울 공연 오프닝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날에 이어 이틀 간 진행된 가운데, 첫날 공연 직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및 여러 플랫폼을 중심으로 오프닝 무대 영상이 퍼지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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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첫 단독 투어 서울 공연 오프닝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2023 단독 투어 프레임 라이즈'(FLAME RISES)'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전날에 이어 이틀 간 진행된 가운데, 첫날 공연 직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및 여러 플랫폼을 중심으로 오프닝 무대 영상이 퍼지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초대형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와 함께 오프닝을 꾸민 르세라핌은 멤버 한 사람씩 차례대로 뒤로 넘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멤버들은 순서대로 넘어가며 짜릿함을 더했고, 현장에서 보는 퍼포먼스 재미를 더했다.
실제 이날 현장에서 오프닝 무대를 끝낸 뒤 멤버들 역시 "오프닝부터 대단하지 않았냐"라고 자화자찬하기도. 특히 김채원은 "저희 떨어진 줄 알았죠?"라며 무대 뒤로 넘어지는 퍼포먼스에 대한 장난 섞인 자부심을 내비쳤고, 팬들은 환호로 화답했다.
공연 직후부터 르세라핌 단체 추락 퍼포먼스는 온라인 상에서 여러 의견으로 나뉜 채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우선 멤버들의 완벽한 합에 대한 칭찬과 함께 "정말 많이 연습했을 것 같다" "진짜 실감난다" 등의 칭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다칠 것 같다" "진짜 떨어질 것 같다" "너무 위험해 보인다" "아무리 안전 장치 있어도 위험해" 등의 반응으로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콘서트 역대급 퍼포먼스로 꼽힐 정도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르세라핌 첫 단독 월드 투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일본 3개 도시를 찾은 후 홍콩, 자카르타, 방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쏘스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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