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누운 채로 깜짝 등장…"오프닝부터 대단"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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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FLAME RISES)이 역대급 스케일의 오프닝으로 서울 공연 마지막 콘서트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화려한 포문을 연 르세라핌은 무대에서 갑자기 사라져 시선을 모았다.
이어 '더 그레잇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 무대를 선보인 르세라핌은 20명의 댄서들과 함께 꾸미는 인트로 퍼포먼스 풀 버전을 최초로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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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르세라핌(FLAME RISES)이 역대급 스케일의 오프닝으로 서울 공연 마지막 콘서트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1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2023 단독 투어 프레임 라이즈'(FLAME RISES)'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전날부터 양일 간 이틀 동안 진행됐다.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화려한 포문을 연 르세라핌은 무대에서 갑자기 사라져 시선을 모았다. 이후 다섯 멤버가 누운 채 깜짝 등장한 뒤 '페어리스(FEARLESS)'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더 그레잇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 무대를 선보인 르세라핌은 20명의 댄서들과 함께 꾸미는 인트로 퍼포먼스 풀 버전을 최초로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시작부터 화끈한 퍼포먼스 퍼레이드를 펼친 뒤 멤버들은 각자 돌아가면서 현장의 관객들과 온라인으로 공연을 시청하는 관객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허윤진은 "오늘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봐도 봐도 믿을 수가 없었다"고 감탄했고, 홍은채는 "어제에 이어 앞으로 많은 피어나 분들을 만나러 갈 거다. 콘서트 연습을 진짜 열심히 했다. 르세라핌 색이 가득 담긴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준비 많이 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허윤진은 "르세라핌은 실제로 봐야 한다라는 평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떤가요?"라고 물었고, 관객석에서는 큰 호응이 일어났다. 사쿠라는 이어 "오프닝부터 대단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채원은 "저희 떨어진 줄 알았죠?"라며 오프닝 퍼포먼스에 대한 너스레를 떨어 장내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르세라핌 데뷔 1년 3개월 만에 갖는 첫 번째 월드 투어 '프레임 라이즈'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일본 3개 도시를 찾은 후 홍콩, 자카르타, 방콕으로 이어진다.
사진=쏘스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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