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썸머 나잇’ JIMFF 한 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정진영 2023. 8. 13. 15:58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음악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11일부터 이틀간 제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는 ‘원 썸머 나잇’ 공연이 진행됐다.
‘원 썸머 나잇’은 한 여름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아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올해 ‘원 썸머 나잇’은 ‘처음으로 돌아가다’(Da Capo)는 영화제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원 썸머 나잇’ 무대였던 청풍랜드 특설무대로 돌아가 열렸다.
JIMFF와 함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원 썸머 나잇’은 올해 영화제에서는 이틀 동안 '더 푸른', '더 짙은' 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를 갖고 관객들과 만났다. 11일 금요일 ‘더 푸른’에는 페스티벌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10CM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해 페스티벌 황제라 불리는 소란과 청춘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스텔라장,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무대를 펼쳤다.
11일부터 이틀간 제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는 ‘원 썸머 나잇’ 공연이 진행됐다.
‘원 썸머 나잇’은 한 여름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아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올해 ‘원 썸머 나잇’은 ‘처음으로 돌아가다’(Da Capo)는 영화제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원 썸머 나잇’ 무대였던 청풍랜드 특설무대로 돌아가 열렸다.
JIMFF와 함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원 썸머 나잇’은 올해 영화제에서는 이틀 동안 '더 푸른', '더 짙은' 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를 갖고 관객들과 만났다. 11일 금요일 ‘더 푸른’에는 페스티벌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10CM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해 페스티벌 황제라 불리는 소란과 청춘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스텔라장,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무대를 펼쳤다.
12일 토요일 ‘더 짙은’에는 청아한 음색과 반대로 짙은 감성을 지닌 권진아와 독보적인 그루브와 음색으로 사랑 받는 샘김. 믿고 듣는 아티스트 콜드(Colde), 전방위적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 등이 출동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6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S 시선] "'서울FC'와 협력하겠다"…FC서울에 '또' 상처 남긴 문체부
- 양조위‧우주소녀 출신 성소, 불륜‧출산설…”터무니 없어” 법적대응
- PSG에서도 빛난 ‘드리블 킹’ 이강인…“메시의 자리를 소화했다” 호평까지
- '캡틴' 손흥민, 박수 속 첫 연설 "정말 중요한 시즌, 하나로 뭉칩시다"
- 결국 ‘강인마르’는 없나…네이마르, 알 힐랄행 임박
- ‘김민재 슈퍼태클’만 빛났다…수비 무너진 뮌헨, 슈퍼컵 0-3 완패
- ‘전참시’ 민우혁 “부모님 25년간 모은 돈 사기당해…뉴스보도까지”
- 이무진, 쌍꺼풀 수술 의혹 해명 “오해 NO, 피곤해서 생긴 것” (불후의 명곡)
- [속보] 케인, 요리스 떠난 토트넘…남은 기둥 손흥민, '캡틴' 전격 선임
- 잼버리 피날레곡 ‘풍선’ 원곡이 동방신기? 원작자 “사과 받아야겠다” 불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