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드론쇼' 중 촬영용 드론 추락…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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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을 기념해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펼쳐진 드론쇼 도중 촬영용 드론이 추락해 관람객 2명이 다쳤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분 광안리에서 열린 '광안리-M드론 라이트쇼' 도중 촬영용 드론이 추락하면서 관람객 A씨 허벅지에 충돌한 데 이어 다른 관람객의 발등으로 떨어졌다.
이 드론은 해당 공연을 촬영하며 비행하다 통신 오류를 일으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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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을 기념해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펼쳐진 드론쇼 도중 촬영용 드론이 추락해 관람객 2명이 다쳤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분 광안리에서 열린 ‘광안리-M드론 라이트쇼’ 도중 촬영용 드론이 추락하면서 관람객 A씨 허벅지에 충돌한 데 이어 다른 관람객의 발등으로 떨어졌다.
특수영상촬영용으로 쓰이는 이 드론의 무게는 500g으로 일반 공연용 드론보다는 무겁지만 사람에게 큰 부상을 입힐 정도는 아니다. 이 드론은 해당 공연을 촬영하며 비행하다 통신 오류를 일으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 관계자는 “관람객이 허벅지 찰과상과 발등 타박상을 입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촬영 안전사고 재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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