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강율 식당, 폭우로 인해 배달 취소? 위기 봉착

김현정 기자 2023. 8.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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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렸던 '웃는 사장' 강율 식당이 다시 에이스의 위엄을 드러낸다.

13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강율 식당이 기존 아란치니 메뉴들부터 신메뉴인 콩국수까지 끊임없는 주문 속 다시 배달 영업 1위 탈환에 나선다.

주문 폭주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강율 식당의 5일 차 영업 이야기는 13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하는 '웃는 사장'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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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벼랑 끝에 몰렸던 ‘웃는 사장’ 강율 식당이 다시 에이스의 위엄을 드러낸다.

13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강율 식당이 기존 아란치니 메뉴들부터 신메뉴인 콩국수까지 끊임없는 주문 속 다시 배달 영업 1위 탈환에 나선다.

열정 넘치는 강율 식당은 한 번에 여러 주문이 들어와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인다. 사장 강율은 확실한 역할 분담을 나눠 차례대로 음식을 준비하고 윤현민은 향상된 칼 솜씨를 뽐내며 사장 강율을 놀라게 한다. 에이스 중 에이스인 윤박 역시 놓치는 것 하나 없이 깔끔하게 포장까지 마무리 짓는다.

정신없이 완료된 아란치니를 모두 사용한 강율 식당은 아란치니를 추가로 더 만들기 시작,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남보라는 “공유주방 잔인하다. 잘되는 집 보는 게 너무 괴롭다”며 사장 이경규를 방불케 하는 시샘을 한다.

강율은 야심 차게 준비한 신메뉴인 콩국수가 주문이 들어오지 않아 속상한 것도 잠시 첫 콩국수 주문을 받는다. 직접 콩을 갈아 만든 국물에 땅콩소스로 맛을 더한 강율 표 콩국수는 이미 한차례 직원들에게 인정을 받은 메뉴다. 강율 식당의 매출을 높이는 회심의 메뉴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율 식당은 촬영 당일 폭우가 내린 탓에 처음 겪어보는 위기 속 배달 배차에 어려움을 겪는다. 고객에게 주문을 받았지만 배달 기사가 배차되지 않아 위기에 휩싸인 강율 식당이 지정된 시간 안에 배달을 완료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주문 폭주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강율 식당의 5일 차 영업 이야기는 13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하는 ‘웃는 사장’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JT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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