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박나래 식당, 메뉴 누락→의견 충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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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탄하던 '웃는 사장'의 박나래 사장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 8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배달을 완료했지만 뒤늦게 세트 메뉴에 누락된 것을 발견, 충격적인 상황에 놓인다.
사장 박나래와 직원 한승연, 덱스는 한자리에 모여 문제점을 되짚어보지만 서로 다른 의견에 충돌했다.
그들을 지켜보던 다른 식당의 사장과 직원들은 처음 보는 광경에 박나래 식당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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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탄하던 ‘웃는 사장’의 박나래 사장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 8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배달을 완료했지만 뒤늦게 세트 메뉴에 누락된 것을 발견, 충격적인 상황에 놓인다.
‘웃는 사장’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누락된 메뉴를 빠르게 해결한 한승연은 컴플레인 전화가 들어오지 않아 안심하던 중, 공유주방에 울린 전화벨에 긴장했다. 고객 전화에 두려워하던 한승연은 더 큰 실수가 생겼음을 알게 돼 패닉에 빠졌다.
사장 박나래와 직원 한승연, 덱스는 한자리에 모여 문제점을 되짚어보지만 서로 다른 의견에 충돌했다. 특히 박나래와 한승연은 치킨 포장 관련 문제로 한 치 양보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그들을 지켜보던 다른 식당의 사장과 직원들은 처음 보는 광경에 박나래 식당을 걱정했다.
눈치를 보던 덱스는 한승연에게는 물을, 박나래에게는 쌈을 먹여주는 등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노력했다. 이에 한승연은 “안 싸웠다. 실수로 눈을 세모나게 뜨긴 했다”며 민망함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아니야 나도 눈 네모나게 떴다”고 미안한 기색을 보였다. 오후 6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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