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수해 이웃 위해 임직원과 함께 기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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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지난 11일까지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1대 1 매칭 방식으로 임직원 기금의 총합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해 수재의연금을 마련했다.

용산복지재단은 LG유플러스 기부금을 활용해 수해를 입은 충남·충북·경북농협에서 쌀, 마늘, 양파 등의 농산물을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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