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체관광 재개 … 북적이는 명동거리

권현구 2023. 8.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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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6년 만에 한국행 단체 여행을 허가한 가운데 1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은 2017년 3월 사드 갈등으로 중단된지 6년 만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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