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태풍 피해지역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8. 13.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이 태풍 카눈이 휩쓸고 간 피해지역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BNK경남은행은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환경정비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철저히 준비한 덕분에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크고 작은 피해를 본 곳도 분명히 존재하는 만큼 BNK경남은행도 지역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 광려천·진주시 남강 일원 수변
임직원 100여명 참여해 각종 쓰레기 청소해

BNK경남은행이 태풍 카눈이 휩쓸고 간 피해지역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BNK경남은행은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환경정비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광려천 일대와 진주시 남강 일원에서 진행된 환경정비 봉사활동에는 BNK경남은행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BNK경남은행이 태풍 카눈이 휩쓸고 간 피해지역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봉사에 참여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나무 찌꺼기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는 14일에는 울산광역시 태화강 일원에서 태풍피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철저히 준비한 덕분에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크고 작은 피해를 본 곳도 분명히 존재하는 만큼 BNK경남은행도 지역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지난 9일 1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포함한 ‘태풍 피해 지원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실시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