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범 전 광양시 국장, 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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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범 전 광양시 총무국장이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경영본부장에 임명됐다.
황학범 경영본부장은1978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에 입문해 2018년 지방서기관으로 정년퇴직시까지 40여년을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황학범 경영본부장은 "여수광양항은 글로벌 종합항만으로서 요건을 갖추고 있어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의 큰 보물이다"며 "지난 40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 등을 바탕으로 여수광양항을 아시아 최고의 종합물류 항만으로 육성하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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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범 전 광양시 총무국장이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경영본부장에 임명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황학범 전 국장을 공사 제5대 경영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황학범 경영본부장은1978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에 입문해 2018년 지방서기관으로 정년퇴직시까지 40여년을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황 본부장은 광양항 컨테이너 1단계 부두가 개발 중이던 1997년 광양시청 항만행정계장으로 보직을 받은 이후 신규항로 개설 등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며 광양항과 인연을 맺었다.
황학범 경영본부장은 “여수광양항은 글로벌 종합항만으로서 요건을 갖추고 있어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의 큰 보물이다”며 “지난 40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 등을 바탕으로 여수광양항을 아시아 최고의 종합물류 항만으로 육성하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
이어 “작지만 강하고 큰일을 할 수 있는 조직, 국내 제일의 경쟁력 있는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덧붙였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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