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종합여객터미널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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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올해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조차장에 차단기와 울타리를 설치한 데 이어, 오는 9월까지 옥외 조명과 폭염 저감시설인 그린통합쉼터 설치에 나선다.
이와 함께 양양군은 폭염특별교부세 8천만 원을 확보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부지 내 폭염저감시설인 그린통합쉼터를 설치함으로써, 폭염과 한파에 대비해 여객터미널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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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올해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조차장에 차단기와 울타리를 설치한 데 이어, 오는 9월까지 옥외 조명과 폭염 저감시설인 그린통합쉼터 설치에 나선다.
양양군은 지난 7월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조차장 진입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기와 울타리를 설치했으며, 이달 중으로 터미널 위치 식별을 돕기 위해 옥외 조명 11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양군은 폭염특별교부세 8천만 원을 확보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부지 내 폭염저감시설인 그린통합쉼터를 설치함으로써, 폭염과 한파에 대비해 여객터미널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이 지역을 방문하는 첫 관문인 만큼 주민과 관광객들이 터미널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며 지역 이미지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터미널 이용객 편의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양=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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