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디아크광장서 ‘2023 금호 선유 가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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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대구 달성군 디아크광장에서 '2023 금호 선유 가요제'가 개최된다.
금호선유문화연구보존회 정군표 이사장은 "대구 12경의 하나인 강정 디아크의 시원한 강변에서 선조들의 선유문화를 잇는 가요제에 참가해 여러분의 열정과 재능을 뽐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금호선유문화제'는 9월 8일부터 3일간 대구 달성군 강정 디아크 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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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금호선유문화제’의 하나로 개최되는 가요제는 선비들의 멋과 풍류, 문학이 녹아있는 선유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내 끼와 열정을 자랑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이들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2023 금호선유가요제’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금호선유문화보존회 홈페이지에서 예심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lovedasarang@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메일과 카카오톡 ‘금호선유’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예선 참가자들을 위한 예심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 왕선홀 강당에서 열리며, 본선은 9월 9일 오후 7시 강정고령보 디아크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행사 당일에는 본선 진출팀의 경연과 함께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호선유문화연구보존회 정군표 이사장은 “대구 12경의 하나인 강정 디아크의 시원한 강변에서 선조들의 선유문화를 잇는 가요제에 참가해 여러분의 열정과 재능을 뽐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금호선유문화제’는 9월 8일부터 3일간 대구 달성군 강정 디아크 광장에서 개최된다. 문산월주 시 낭송회, 금호선유 가요제, 달빛 걷기대회,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와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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