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무더위 이어지고 오후엔 소나기 [오늘날씨]

최태욱 2023. 8. 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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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3일 대구·경북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는 33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이날 대구·경북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월요일인 내일(14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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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7~32…체감온도는 더 높아
일요일인 13일 대구·경북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쿠키뉴스 DB) 2023.08.13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3일 대구·경북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는 33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울진 27도, 포항·울릉도·독도 29도, 영주·봉화·영덕 30도, 경산·고령·청송·문경·예천·영양 31도, 대구·경산·청도·칠곡·김천·구미·군위·성주·안동·의성·상주·경주 32도 등이다. 

이날 대구·경북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한편 월요일인 내일(14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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