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벰 이스포츠, 그룹스테이지 3일 차 4매치 치킨 획득…14점 쌓아 (PG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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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벰 이스포츠가 'PGS 2' 그룹스테이지 3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2일 그룹스테이지 3일 차 경기(A/C)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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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사르벰 이스포츠가 'PGS 2' 그룹스테이지 3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2일 그룹스테이지 3일 차 경기(A/C)를 진행했다.
그룹스테이지 3일 차 네 번째 매치는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이번 매치는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왔고, 첫 탈락팀은 페이즈클랜이 됐다.
이후 젠지, 이아레나, 티라톤 파이브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최후의 네 팀은 케르베루스 이스포츠, 디디팀, 퀘스쳔마크, 사르벰 이스포츠.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사르벰 이스포츠가 됐고, 치킨 점수 10점과 킬 포인트 4점 도합 14점을 가져갔다.
한편,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서 24개 프로팀들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2(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한다.
이번 'PGS 2'는 총상금 229만 달러(약 30억 1,300만 원)가 걸려있으며, 최종 1위 팀은 60만 달러(약 7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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