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한국 대산산업 대표단, 협력 추진 위해 산둥성 선현 방문

보도자료 원문 2023. 8. 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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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 중국 2023년 8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 2023년 8월 1일, 대산산업(주) 문경길 상무이사가 대표단을 이끌고 선현을 방문하여 지역의 농업 및 문화관광 산업 현황을 시찰했다.

대표단은 선현의 현대 농업과 문화관광 산업 및 무형 문화 유산의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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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sit to Shandong Jiahua Biotechnology Co., Ltd.

AsiaNet 100270

선현, 중국 2023년 8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 2023년 8월 1일, 대산산업(주) 문경길 상무이사가 대표단을 이끌고 선현을 방문하여 지역의 농업 및 문화관광 산업 현황을 시찰했다.

문경길 상무가 이끄는 대표단은 Luxi New Variety Promotion Base, Shenxian County Xinlixin Food Co., Ltd., Shandong Jiahua Biotechnology Co., Ltd. 등을 방문해 선현의 현대 농업 발전 현황을 면밀히 파악했다. 선현 인민정부 공보실은 대표단이 양국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선현에서 열린 Central Plains Modern Agriculture Carnival 행사에서 8개 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특히 세 번째 전시관에서는 선현의 무형 문화유산을 자세히 살펴보고 문화 교류 강화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선현의 무형 문화유산 전승자인 Liu Xianfeng은 중국 붉은 사각 인장의 시지(종이 찢기)를 선보여 대표단의 관심을 끌었다. 인장은 중요한 중국 문화의 한 축으로 예술품일 뿐만 아니라 중국의 상징과 매력, 정신을 담고 있다. 시지는 종이를 찢어 무늬를 오려내는 예술로 전지(剪紙·종이 자르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Liu Xianfeng은 청동이나 석판에 새겨진 비문의 멋스러움을 종이 찢기 형식으로 보여 주었는데, 이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있어 과감한 혁신으로서 역사의식을 반영한다.

대표단은 선현의 현대 농업과 문화관광 산업 및 무형 문화 유산의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양측은 향후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현대 농업, 문화관광 사업, 문화 교류 등과 같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함께 발전할 여지를 확대하고, 상호 이익과 공동 발전, 문화 번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A visit to the Central Plains Modern Agriculture Carnival of Shenxian County

자료 제공: The News Office of Shenxian County People's Government

사진: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804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807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808

A visit to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exhibition in the Central Plains Modern Agriculture Carnival of the county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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