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피습 당한 공승연, 김래원에 "꼭 살아서 퇴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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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연쇄방화범의 정체가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4회에서는 연쇄방화범 양상만(윤상화 분)의 정체가 공개됐다.
같은 시각에 경찰팀은 양상만의 신원을 조회했고, 백참(서현철)과 봉안나(지우)는 깜짝 놀랐다.
게다가 양상만은 소방관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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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연쇄방화범의 정체가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4회에서는 연쇄방화범 양상만(윤상화 분)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독고순(우미화)은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 한 통을 받았고, 정화를 건 사람은 양상만이었다. 양상만은 독고순을 자신의 앞으로 불러세웠다.
같은 시각에 경찰팀은 양상만의 신원을 조회했고, 백참(서현철)과 봉안나(지우)는 깜짝 놀랐다. 알보고니 양상만이 독고순의 전 남편이었던 것. 게다가 양상만은 소방관 출신이었다.
그리고 송설은 양상만에게 피습을 당해 위기 상황에 놓였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손이 묶인 패 간신히 의식을 되찾았고, 출동한 진호개(김래원)과 엘리베이터 문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했다.
송설은 "엘레베이터에 뭔가 설치되어 있다. 난 괜찮으니까 범인 잡으세요. 대신 꼭 살아서 퇴근하고요"라고 말했고, 진호래는 범인을 잡기 위해 나섰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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