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강기영 뜻대로 됐다…김히어라 "태명 꼬물이 어때?" 협박 (경소문2)

신현지 기자 2023. 8. 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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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이 진선규가 복수에 필요하다며 더욱 자극했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마주석(진선규 분)이 결국 악귀에 씌어 문을 부수고 탈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주석이 필광에게 "진실을 말하라"라며 소리를 질렀지만, 필광은 "그건 네가 알아내야 한다"라며 마주석의 목을 졸랐다.

필광은 마주석에 "네 힘을 받아들여라. 네 힘과 분노를. 그게 복수를 도울 거고 난 그게 필요하다"라며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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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기영이 진선규가 복수에 필요하다며 더욱 자극했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마주석(진선규 분)이 결국 악귀에 씌어 문을 부수고 탈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필광(강기영)이 마주석을 찾아가 "어떠냐. 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냐"라고 말을 걸었다.

마주석이 필광에게 "진실을 말하라"라며 소리를 질렀지만, 필광은 "그건 네가 알아내야 한다"라며 마주석의 목을 졸랐다.

필광은 마주석의 목을 조르고, 내동댕이쳤다. 마주석이 고통스러움에 몸부림치는 사이 겔리(김히어라)는 "오빠, 태명 꼬물이는 어때"라며 기억을 읽어내 마 주석의 아내를 흉내 냈다.

마주석은 피를 토하며 필광에 "말해달라. 네가 알고 있는 걸"라며 애원했고, 필광은 "그럼 넌 나한테 뭘 해줄 수 있냐"라고 반문했다. 필광은 마주석에 "네 힘을 받아들여라. 네 힘과 분노를. 그게 복수를 도울 거고 난 그게 필요하다"라며 외쳤다.

필광은 이어 "첫 번째 복수를 마치고 나면, 그 다음 진실이 널 기다릴 거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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