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공승연, 연쇄 방화범에게 피습 당했다 '위기'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공승연이 피습당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4회에서는 연쇄방화범 양상만(윤상화 분)에게 피습당한 송설(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쇄 방화범 양상만의 마지막 타깃은 송설이 있던 '넥스트 오피스텔'이 이었다. 양상만은 오피스텔을 찾았고, 송설과 마주했다. 

송설은 깜짝 놀랐지만, 다행하게도 엘리베이터 문은 닫혔고, 송설은 바로 진호개(김래원)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문은 다시 열렸고, 양상만은 송설의 머리를 무참하게 망치로 내리쳤다. 

그리고 송설은 어디론가 끌려가 갇힌 상태로 의식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