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美친 건치미소 '활짝'…'콘크리트 유토피아' 100만에 짤 생성

오승현 기자 2023. 8. 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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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100만 돌파를 기념해 건치미소를 선보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개봉 4일째인 8월 12일 오후 4시 4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이병헌은 '100만 관객'을 기념하는 100 풍선을 한아름 들고 뒤를 돌며 시그니처 '건치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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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100만 돌파를 기념해 건치미소를 선보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개봉 4일째인 8월 12일 오후 4시 4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배우들의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영과 박서준, 김선영을 비롯해 엄태화 감독과 황궁 아파트 주민들은 "대표님, 김영탁 대표님"이라며 이병헌의 극 중 이름을 불렀다.

이에 이병헌은 '100만 관객'을 기념하는 100 풍선을 한아름 들고 뒤를 돌며 시그니처 '건치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한 번 생성된 그의 '짤'에 현장에서도 폭소가 터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내며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9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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