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더러워져" 11기 영철, 행동에 정숙·영숙 모두 상처 (나솔사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11기 영철의 행동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3기 정숙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그러나 영철이 만나고 싶었던 출연자로 13기 현숙을 꼽고, 저녁 데이트를 현숙과 하고 싶다고 하자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정숙은 자신과의 데이트 전 영철이 현숙과 저녁 약속을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여자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11기 영철의 행동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3기 정숙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솔직하게 표현해 주는 걸 좋아한다는 정숙의 말에 "너 내 거 해라"라며 심쿵 멘트를 던졌다. 두 사람은 술 한 잔에 오빠 호칭을 쓰며 분위기를 탔다.
그러나 영철이 만나고 싶었던 출연자로 13기 현숙을 꼽고, 저녁 데이트를 현숙과 하고 싶다고 하자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정숙은 자신과의 데이트 전 영철이 현숙과 저녁 약속을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또 영철은 예상보다 빨리 데이트를 마무리하려고 했다. 정숙의 "현숙님이 0표라 마음 아팠겠다"는 말에는 "응"이라고 답했다. 정숙은 숙소로 돌아가는 길 "난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영철에게 "간 보는 사람"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후 영철은 숙소에 오자마자 13기 현숙과 13기 옥순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그 모습을 본 정숙은 조용히 숙소에 들어가 잠이 들었다.
영철의 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8기 영숙과 대화를 하던 중 화장실을 가겠다며 급히 자리를 비웠고, 영숙은 "있기 싫으니까 떠나는 느낌이다. 기분이 더러웠다"며 "마치 혼자 있으니까 자리 좀 지켜줬는데 다른 사람 왔으니까 가도 되겠지라는 느낌이었다. 이성적 감정을 떠나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 = ENA·SBS플러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4기 무속인 정숙, 연인 폭로 "자궁외 임신, 폭언과 협박"
- '잼버리 콘서트' 누구 위한 엔딩인가…K팝 가수도 생소한 '풍선' 왜? [종합]
- 세븐틴 조슈아, 열애설 상대 '한지민 닮은꼴' 연애 리얼리티 출연자?
- 라도, 닮은꼴 연예인 춘자 언급에 분개…"파트 바꿔야 할듯"
- 장근석, 결혼 선언…자가, 강남 건물 어필 후 '가입비 오천만 원' 충격 [종합]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