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美 대저택 전소 오보 정정 "산불 NO…3년 전 매각"

오승현 기자 2023. 8. 12.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대저택 전소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정정했다.

최근 하원미는 추신수와 함께 출연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서 공개한 텍사스 주택 사진을 올리며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들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이라며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는 '이방인' 추패밀리하우스(예전집)가 불에 타서 사라져 버렸다"고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이에 산불로 인한 주택 전소로 정보가 잘못 퍼진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대저택 전소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정정했다.

12일 하원미는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요. 산불과는 상관없이 집안에서 불씨가 번졌다고 한다"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텍사스 산불지역은 3시간 가량 떨어진 곳이다. 오보가 되어서 어떻게 바로 잡아야할지 몰라서. 그리고 3년 전 쯤 매각해서 지금 저희와는 상관 없는 집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없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하원미는 추신수와 함께 출연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서 공개한 텍사스 주택 사진을 올리며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들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이라며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는 '이방인' 추패밀리하우스(예전집)가 불에 타서 사라져 버렸다"고 밝혀 화제된 바 있다.

같은 날, 텍사스 현지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해 대대적으로 화젝 되기도 했다. 이에 산불로 인한 주택 전소로 정보가 잘못 퍼진 것. 하원미는 이를 정정했으며 현재 자신의 거주지와 소유가 아님을 밝혔다.

사진 = 하원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