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박진주, 눈치 보일까 봐 급하게 팔로우 하더라" (놀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배우 박진주와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선생 유봉두-체험학습'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날 미주는 주우재에게 "너는 왜 우리 번호 안 물어봐?"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미주는 박진주에게 "너 혹시 우재한테 번호 받았어?"라며 물었다.

이때 주우재는 "오늘 아침에 급하게 진주가 팔로우 했다"라며 털어놨고, 박진주는 "어떻게 알았냐"라며 당황했다.

주우재는 "새벽 6시였나. (알림이) 뜨더라. 그래서 그 생각을 했다. 녹화 오기 전에 급하게 눈치 보일까 봐 했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