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이경표 별세…향년 61세
이휘경 2023. 8. 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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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표 씨가 12일 오전 병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70년대 남성 포크듀오 '그린빈스'의 멤버인 박재정 씨의 배우자이다.
유족으로는 아들 박창조 씨가 있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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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배우 이경표 씨가 12일 오전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1962년 출생한 고인은 1980년 동양방송(TBC) 23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방송사가 통폐합된 이후 KBS에서 활동했다.
KBS가 1990년부터 방송한 농촌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고인은 '황놀부' 황민달(김상순 분) 댁의 맏며느리 박혜숙 역할을 맡았다. 이밖에 KBS 드라마 '청춘행진곡'(1983) '형사 25시'(1986) '토지'(1987) '장희빈'(200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2000년대 후반 연예계를 떠났다.
고인은 1970년대 남성 포크듀오 '그린빈스'의 멤버인 박재정 씨의 배우자이다. 유족으로는 아들 박창조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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