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SM C&C 떠난다...“전속계약 곧 만료” [공식]

지승훈 2023. 8. 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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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소속사 SM C&C를 떠난다.

12일 SM C&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혜성과 전속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혜성과 SM C&C는 오는 9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원만한 합의 끝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20년 퇴사했다.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인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후 그는 ‘벌거벗은 세계사’, ‘맘마미안’, ‘우리동네 클라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또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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