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마포구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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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일 오전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2023년 제1기 마포구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하는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첫 단계로 여러분의 권리 행사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기회"라며 "마포구도 어린이·청소년 의회가 제안한 정책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나를 잘 성장시켜 준 마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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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책, 우리 손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 12일 오전 마포구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일 오전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2023년 제1기 마포구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포구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의사 결정하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고 나아가 어린이·청소년 의견이 마포구 사업 및 정책에 반영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구에서는 처음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어린이 의원 29명과 청소년 의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장과 위원증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이후 지방의회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정례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하는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첫 단계로 여러분의 권리 행사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기회”라며 “마포구도 어린이·청소년 의회가 제안한 정책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나를 잘 성장시켜 준 마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7월 20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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