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익스펜더블스, 그룹스테이지 2일 차 마지막 매치 치킨 획득…디플러스기아 TOP2 (PG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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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익스펜더블스가 'PGS 2' 그룹스테이지 2일 차 6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1일 그룹스테이지 2일 차 경기(B/C)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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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 익스펜더블스가 'PGS 2' 그룹스테이지 2일 차 6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1일 그룹스테이지 2일 차 경기(B/C)를 진행했다.
그룹스테이지 2일 차 마지막 매치는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다나와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페트리코 로드, 소닉스, 루미너시티 게이밍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그 주인공은 퀘스천 마크, 디 익스펜더블스, 나투스 빈체레, 디플러스기아.
이들 간의 교전이 진행된 결과, 디 익스펜더블스가 치킨을 획득했다. 그리고 한국의 디플러스기아도 TOP2에 오르는 등 분전했다.
한편,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서 24개 프로팀들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2(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한다.
이번 'PGS 2'는 총상금 229만 달러(약 30억 1,300만 원)가 걸려있으며, 최종 1위 팀은 60만 달러(약 7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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