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손호준, 시신으로 발견됐다…공승연에 "많이 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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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손호진이 사고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3회에서는 봉도진(손호준 분)이 송설(공승연)에게 진심을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봉도진은 "미안해. 꼭 살아서 퇴근한다고 약속했는데"라며 울먹였고, 송설은 "선배 이상하네. 왜 자꾸 이상한 소리해"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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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손호진이 사고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3회에서는 봉도진(손호준 분)이 송설(공승연)에게 진심을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도진은 "나 요즘 들어서 불속으로 들어가는 게 많이 무섭다. 왜인 줄 알아?"라며 털어놨고, 송설은 "못 나올까 봐요?"라며 물었다.
봉도진은 "못 나올 걸 각오 안 하는 소방관은 없어. 그게 아니라 만약 못 나오게 되면 너를 못 보게 되잖아. 그게 무서워"라며 전했다.
특히 봉도진은 "미안해. 꼭 살아서 퇴근한다고 약속했는데"라며 울먹였고, 송설은 "선배 이상하네. 왜 자꾸 이상한 소리해"라며 걱정했다. 봉도진은 "너무 많이 울지 마라"라며 자신의 죽음을 암시했다.
이후 진호개(김래원)는 사고 현장에서 나오지 못하고 사망한 봉도진을 발견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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