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추행 동영상 나돌아…광주지역 남중생으로 범인추정
오유교 2023. 8. 11.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에서 남성 청소년들이 또래 여성을 추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나돌고 있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11일 "이번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담당 수사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 유포된 동영상에는 남자 중학생 2명이 여학생 1명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중생 2명이 여중생 1명 추행 동영상 유포
광주서부경찰서 고소장 접수 후 수사착수
가해자 지목 남학생 경찰조사 예정
광주서부경찰서 고소장 접수 후 수사착수
가해자 지목 남학생 경찰조사 예정
SNS에서 남성 청소년들이 또래 여성을 추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나돌고 있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11일 "이번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담당 수사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 유포된 동영상에는 남자 중학생 2명이 여학생 1명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최근 촬영됐으며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퍼져나갔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로 지목된 남학생들과 피해자 모두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일정을 조율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사건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