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 ‘ICT 융합 해커톤 대회’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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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SW 중심 대학사업단이 지난 9일∼10일 동서대학교 SW 중심 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제8회 ICT 융합 해커톤' 대회를 부산 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했다.
동명대학교 SW 중심 대학사업단장 조미경 단장은 "2023년 올해 ICT 융합 해커톤 대회가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전문가로 성장해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향후 개최하는 ICT 융합 해커톤 대회도 SW 가치확산을 주도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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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SW 중심 대학사업단이 지난 9일∼10일 동서대학교 SW 중심 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제8회 ICT 융합 해커톤’ 대회를 부산 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했다.
대회에는 일반부 9팀 36명, 고등부 11팀 44명, 총 80명, 20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일반부 3개 팀, 고등부 3개 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부분에서는 Auto-GPT를 기반으로 실시간 뉴스 피드 제공 서비스를 개발한 ‘찾아봄’ 팀이 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모션 인식 컨트롤러를 개발한 ‘CEiF’팀이 수상했다. 또 시간·노동력 절약을 위한 최적 동선 알고리즘을 개발한 ‘Sline’ 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고등부 부분에서는 책 속의 글을 카메라로 찍으면 말을 쉽게 풀어주거나 요약해주는 앱을 개발한 ‘마역량의 노예들’ 팀이 대상을 받았으며 AI 기반 장애인 보행로 안내 앱을 개발한 ‘3.14159’ 팀과 스마트 IoT 길거리 쓰레기통을 개발한 ‘프리써클’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동명대학교 SW 중심 대학사업단장 조미경 단장은 “2023년 올해 ICT 융합 해커톤 대회가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전문가로 성장해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향후 개최하는 ICT 융합 해커톤 대회도 SW 가치확산을 주도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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