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이 이상형" 손석구의 고백에…김구라 "가만히 놔 둬"

이창규 기자 2023. 8. 11.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장도연이 손석구의 이상형 지목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이날 유세윤은 장도연에게 "유튜브계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쑥쓰러워하자 김구라는 "걱정하지 마라. 오프라 윈프리 주변에 엄청 많다"고 말했다.

특히 장도연은 최근 배우 손석구가 이상형을 자신을 꼽은 것에 대해서는 "'트루먼 쇼'를 보는 느낌이다. 저를 빼고 다 저를 속이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라디오스타' 장도연이 손석구의 이상형 지목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구준엽,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출연하는 ‘심쿵!따리 샤바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장도연에게 "유튜브계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쑥쓰러워하자 김구라는 "걱정하지 마라. 오프라 윈프리 주변에 엄청 많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도연도 "제가 55번째 오프라 윈프리냐. 그럼 즐기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윤은 이와 함께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예능 '살롱드립'에 대해 "본격 사심 방송이라더라"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감사하게도 첫 회 게스트로 공유 씨가 나와주셨다. 그래서 공유 씨 이름 팔아서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장도연은 최근 배우 손석구가 이상형을 자신을 꼽은 것에 대해서는 "'트루먼 쇼'를 보는 느낌이다. 저를 빼고 다 저를 속이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뭐만 하면 이상형이라고 하는 지상렬처럼"이라며 "우리 도연이 좀 가만히 내버려두세요"라고 농담했다.

사진= '라스'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