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한빛도서관,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김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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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로 말미암아 진영한빛도서관은 자녀 양육자들을 위한 '편해문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강연을 개최한다.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장은 "문화적 차이로 한국 생활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들의 문화 격차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고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편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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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로 말미암아 진영한빛도서관은 자녀 양육자들을 위한 '편해문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9월1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시간가량 진행한다.
편 작가는 놀이터 디자이너이자 자유놀이옹호가, 플레이워커,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편 작가는 강의에서 어린이와 놀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 등이 있다.
편 작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꿈을 담은 놀이터' 총괄자문관을 비롯해 춘천시 봄내림놀이터 기획자, 영주시 놀이터 총괄기획가, 곡성군 꿈자람놀이터 총괄기획자 등을 지냈다.
신청은 14일부터 김해공공예약포털 누리집에서 무료로 접수하면 된다.
◆김해시여성센터, 다문화 가정 한국생활 조기 정착 돕는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가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정착돕기에 나섰다.
센터는 이를 위해 오는 9월3일부터 9월17일까지 '다문화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3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해누리 행복누리 공모사업의 하나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했다.
김해시여성센터는 전통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다문화 가정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생활에 조기 적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신청은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를 전화나 방문, 전자우편 하면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자격은 참여자 선정 기준 중위소득 100%에 적합한 자만 가능하다.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장은 "문화적 차이로 한국 생활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들의 문화 격차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고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편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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