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내가 만드는 건강한 간식’ 실습 교육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군 보건소는 여름 방학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의 어린이·청소년 180여명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건강한 간식'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청소년의 자발적인 건강 식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건강한 간식 만들기'를 실습 교육으로 추진해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진도군 보건소 담당자는 "다양한 영양교육을 통한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군 보건소는 여름 방학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의 어린이·청소년 180여명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건강한 간식’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청소년의 자발적인 건강 식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건강한 간식 만들기’를 실습 교육으로 추진해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평소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지 않는 아동들의 식습관을 고려해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활용한 과일 요거트와 또띠아 롤샌드위치 등 건강한 간식을 아동들이 직접 만들고 맛을 보았다.
아이들이 평소 싫어했던 식자재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등 아동들이 건강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간식 만들기에 참여한 어린이는 “채소를 잘 안 먹는 편인데 다른 재료와 어우러져서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며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었고 앞으로는 채소를 잘 먹으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보건소 담당자는 “다양한 영양교육을 통한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도=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