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태풍 지나갔어도 주의하세요!”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8. 11.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을 휩쓸고 간 가운데 경남도가 태풍 이후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도는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산사태, 홍수, 월파 등 위험 요소가 남아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태풍 여파 후 ▲가족 및 지인과 연락해 안전 여부 확인 ▲논 물꼬 정비를 위한 배수로 인근 출입 금지 ▲지붕 수리 자제 ▲하천 제방 인근 접근 금지 ▲물에 잠긴 도로 및 교량 이용 자제 ▲가스 누출 및 감전 주의 등을 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을 휩쓸고 간 가운데 경남도가 태풍 이후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도는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산사태, 홍수, 월파 등 위험 요소가 남아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도청. [사진=이세령 기자]

도에 따르면 태풍 여파 후 ▲가족 및 지인과 연락해 안전 여부 확인 ▲논 물꼬 정비를 위한 배수로 인근 출입 금지 ▲지붕 수리 자제 ▲하천 제방 인근 접근 금지 ▲물에 잠긴 도로 및 교량 이용 자제 ▲가스 누출 및 감전 주의 등을 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데다 곳곳에 물기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위험한 곳은 가까이 가지 말고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게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