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태풍 지나갔어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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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을 휩쓸고 간 가운데 경남도가 태풍 이후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도는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산사태, 홍수, 월파 등 위험 요소가 남아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태풍 여파 후 ▲가족 및 지인과 연락해 안전 여부 확인 ▲논 물꼬 정비를 위한 배수로 인근 출입 금지 ▲지붕 수리 자제 ▲하천 제방 인근 접근 금지 ▲물에 잠긴 도로 및 교량 이용 자제 ▲가스 누출 및 감전 주의 등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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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을 휩쓸고 간 가운데 경남도가 태풍 이후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도는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산사태, 홍수, 월파 등 위험 요소가 남아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태풍 여파 후 ▲가족 및 지인과 연락해 안전 여부 확인 ▲논 물꼬 정비를 위한 배수로 인근 출입 금지 ▲지붕 수리 자제 ▲하천 제방 인근 접근 금지 ▲물에 잠긴 도로 및 교량 이용 자제 ▲가스 누출 및 감전 주의 등을 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데다 곳곳에 물기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위험한 곳은 가까이 가지 말고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게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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