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서울 명동 일대서 '하루 1kWh 줄이기' 거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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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이니스프리와 민·관 합동으로 에너지절약 운동 일환인 '하루 1kwh(킬로와트시) 줄이기-상가 문닫고 냉방하기' 거리 캠페인을 서울 명동 상가 일대에서 펼쳤다.
동서발전 임직원은 11일 오후 4시부터 명동의 상가와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손선풍기, 부채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냉방용품과 '하루 1kWh 줄이기' 실천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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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이니스프리와 민·관 합동으로 에너지절약 운동 일환인 '하루 1kwh(킬로와트시) 줄이기-상가 문닫고 냉방하기' 거리 캠페인을 서울 명동 상가 일대에서 펼쳤다.
동서발전 임직원은 11일 오후 4시부터 명동의 상가와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손선풍기, 부채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냉방용품과 ‘하루 1kWh 줄이기’ 실천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을 호소했다.
특히 상가의 여름철 에너지절약으로 ▲문 닫고 냉방하기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에어컨 설정온도 1℃ 높이기 ▲실내 적정 온도 26℃ 유지하기 등 방법을 제안하며 동참을 독려했다.
김인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면 전기요금을 줄이고 기후위기도 늦출 수 있다"며 "몇 가지 실천방법으로 상가와 시민들이 하루 1kWh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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