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커넥트 프로젝트'로 관광기업 해외진출 발판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커넥트(CONNECT)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커넥트(CONNECT) 프로젝트는 관광 벤처기업의 상품과 서비스가 국가와 지역의 제약 없이 참여하고 연결돼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대기업, 글로벌 테크 기업, 해외 정부 투자청 등과 국내 관광기업 간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커넥트(CONNECT)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커넥트(CONNECT) 프로젝트는 관광 벤처기업의 상품과 서비스가 국가와 지역의 제약 없이 참여하고 연결돼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대기업, 글로벌 테크 기업, 해외 정부 투자청 등과 국내 관광기업 간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 중 일환으로 '커넥트 위드 제트로(CONNECT with JETRO)' 행사도 일본무역진흥기구인 JETRO와의 협업을 통해 개최됐다.해당 행사는 한국의 유망한 관광기업이 일본시장으로 진출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 간의 관광 분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한일 양국의 관광 기업 및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또한 '커넥트 위드 알리바바 플리기(CONNECT with Alibaba Fliggy)' 행사는 중국의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인 알리바바의 여행플랫폼인 플리기(Fliggy)와의 협업을 통해 개최됐다.행사에선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관광 벤처기업들이 알리바바와의 기술협력 및 투자유치 기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관광산업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하며, 대외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관광 비즈니스 협력과 투자유치를 통해 관광객의 편의와 관광생태계 혁신을 지원할 방침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