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찾아가는 대학진학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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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12∼13일 이틀간 옥천고등학교에서 옥천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옥천 출신 대학생 선배들이 방문해 진학 상담을 펼치는 '찾아가는 대학진학 멘토링'을 개최했다.
군은 수험생들이 갖고 있는 진로탐색과 진학설계에 대한 불안감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향후 진로설계 및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세대, 성균관대 등에 재학중인 대학생 9명을 멘토로 초청해 옥천고 1∼2학년 학생 28명과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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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12∼13일 이틀간 옥천고등학교에서 옥천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옥천 출신 대학생 선배들이 방문해 진학 상담을 펼치는 '찾아가는 대학진학 멘토링'을 개최했다.
군은 수험생들이 갖고 있는 진로탐색과 진학설계에 대한 불안감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향후 진로설계 및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세대, 성균관대 등에 재학중인 대학생 9명을 멘토로 초청해 옥천고 1∼2학년 학생 28명과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멘토들은 진학에 대해 막연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학년생들에게 자신만의 과목별 공부 방법을 전수했을 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 주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멘티로 참가한 이은빈(옥천고 2학년)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명문대 선배의 공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희망 전공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찾아가는 대학진학 멘토링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에 대한 궁금한 점들이 많이 해결됐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향후 옥천고등학교뿐만 아니라 관내 청산고등학교까지 확대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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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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