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잡터' 박준우 "19세에 나는 뭐했지?” 학생들 만든 디저트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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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셰프가 예비 파티시에 후배들의 열정에 감탄했다.
13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에서는 스타 셰프 박준우와 디저트에 진심인 한국외식과학고 학생들의 새콤달콤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제과 제빵에 진심인 얼리어잡터 학생은 트렌디한 맛집들이 모여있는 핫플레이스를 돌아다니며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또 한 번 맛보는 디저트 순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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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준우 셰프가 예비 파티시에 후배들의 열정에 감탄했다.
13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에서는 스타 셰프 박준우와 디저트에 진심인 한국외식과학고 학생들의 새콤달콤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제과 제빵에 진심인 얼리어잡터 학생은 트렌디한 맛집들이 모여있는 핫플레이스를 돌아다니며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또 한 번 맛보는 디저트 순례를 떠났다.
보기만 해도 입안에 달콤함이 퍼지는 '아는 맛' 디저트부터 생전 처음 보는 작품 같은 디저트들의 향연에 MC들은 "빵의 세계가 넓구나", "무조건 SNS각"이라며 새로운 메뉴가 나올 때마다 탄성을 연발하며 입맛을 다셨다.
그런 가운데 스타 셰프이자 푸드 칼럼리스트인 박준우는 자신의 가게를 찾은 후배들을 위해 외부인 출입금지인 주방까지 열어주며 학생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학생들의 디저트를 진지하게 맛보고 평가하던 박준우 셰프와 그의 헤드 파티시에는 "19살에 나는 뭐했지?"라며 놀라면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조언과 맛을 극대화시키는 비법까지 아낌없이 알려줬다.
한편, 빵, 과자, 케이크 등 녹화 내내 입맛을 자극하는 맛있는 영상을 보다 지친 장성규가 기대 섞인 목소리로 다영에게 "빈손으로 오지는 않았겠지"라고 하자 옆에 있던 학생들은 직접 구운 쿠키 선물을 건넸다.
이를 한입 베어 문 장성규는 "달달해서 행복한 기분이 든다"라 했고 '맛잘알' MC 황광희는 "촉촉해서 더 맛있다"면서 먹방에 몰두했다.
다채로운 디저트의 향연으로 눈 호강과 침샘 폭발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KBS 1TV ‘얼리어잡터’는 13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KBS 1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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