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허훈·라건아·전성현 등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대표팀 12명 확정

이형석 2023. 8. 11. 15: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onhap photo-2172="">남자 농구 대표팀이 7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두 번째 평가전을 마친 두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yonhap>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남자 농구 대표팀 12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김선형(SK) 허훈(상무)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추일승 감독. 잠실=김민규 기자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는 김선형(SK), 허훈·송교창(이상 상무), 이정현·전성현(이상 소노), 이우석(현대모비스), 문성곤·하윤기(이상 kt), 라건아·이승현(이상 KCC), 김종규(DB), 문정현(고려대) 등 12명이 뽑혔다. 

대표팀은 1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강화 훈련에 들어간다.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대진 추첨은 7월 17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잠정 연기된 상태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