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공무직노조, 2023년 임금협약 체결식

보도자료 원문 2023. 8. 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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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울산경남지역지부 북구지회와 202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금협약에서는 기본급 1.7% 인상, 직무보조비 3만원 증액, 직무숙련수당 범위 확대 등이 포함됐다.

이날 체결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교섭결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주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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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울산경남지역지부 북구지회와 202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금협약에서는 기본급 1.7% 인상, 직무보조비 3만원 증액, 직무숙련수당 범위 확대 등이 포함됐다.

북구와 공무직노조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7차례의 실무교섭 끝에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교섭결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주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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