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야간 도로 환경 개선 위한 가로등 보강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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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11일 안전한 야간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 교체 및 설치가 필요한 도로조명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가로등 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구간은 산북동 공항로 일원(선연교차로∼소룡사거리 구간)과 나운동 나운로 일원이며 작물 재배구간을 피해서 가로등을 보강 설치하고 기존 노후 등기구를 교체해 도로조명 취약지역 내 사고 발생위험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야간 통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시민 불편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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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11일 안전한 야간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 교체 및 설치가 필요한 도로조명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가로등 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로등 설치 요청 및 밝기 저하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9월까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노후 가로등 53개소의 등기구를 교체하고 가로등 47개소를 보강 설치할 예정이다.
공사 구간은 산북동 공항로 일원(선연교차로∼소룡사거리 구간)과 나운동 나운로 일원이며 작물 재배구간을 피해서 가로등을 보강 설치하고 기존 노후 등기구를 교체해 도로조명 취약지역 내 사고 발생위험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야간 통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시민 불편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조명 정비를 통해 시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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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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