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초전도체, 평소 관심 많아…연구 잘 되길" 응원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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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초전도체에 관해 언급했다.
'검색N차트' 코너에서 박명수와 전민기는 현재 화제가 되는 '초전도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초전도체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며 "이것만 되면 우리나라 난리 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현재는 이게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은데, 좀 더 연구하고 지켜보자는 상황이다"라고 현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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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박명수가 초전도체에 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전민기는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검색N차트' 코너에서 박명수와 전민기는 현재 화제가 되는 '초전도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는 "원래 전기 선을 구리로 만드는데, 전기가 보내질 때 손실이 생긴다. 미국은 4% 손실이 일어난다.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해도 미국 전 지역으로 따지면 이 손실만 22조다"라고 사실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그는 "상온에서 전기 손실이 없는 물질이 발견됐다. 그게 바로 초전도체"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초전도체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며 "이것만 되면 우리나라 난리 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현재는 이게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은데, 좀 더 연구하고 지켜보자는 상황이다"라고 현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저도 이쪽에 관해서 관심이 많다. 에너지 절약도 있고, 운송수단으로 사용할 때 빨라지지 않냐"라고 말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더불어 박명수는 우리나라가 반도체에 이어서 이쪽 분야 1등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 연구에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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