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경력단절→인턴 워킹맘 컴백…흥행 예열 완료 (잔혹한 인턴)

최희재 기자 2023. 8. 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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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라미란이 워킹맘으로 컴백한다.

라미란은 1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에서 고해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나쁜엄마'에 이어 '잔혹한 인턴'까지,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라미란은 현실 밀착 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잔혹한 인턴' 제작진은 "라미란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 안에서도 다양한 감정을 콕 짚어 잡아내는 풍부한 표현력으로 해라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고스란히 살려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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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천의 얼굴’ 라미란이 워킹맘으로 컴백한다.

라미란은 1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에서 고해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고해라(라미란 분)는 입사 후 과장까지 초고속으로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는 MD로 이름을 떨쳤던 인물이지만, 가정에 전념했던 7년간의 경력 단절로 인해 인턴으로 재취업을 하게 된다.

라미란은 스크린과 브라운관, OTT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작품을 소화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라미란은 최근 ‘나쁜엄마’를 통해 짙은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나쁜엄마'에 이어 '잔혹한 인턴'까지,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라미란은 현실 밀착 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잔혹한 인턴' 제작진은 “라미란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 안에서도 다양한 감정을 콕 짚어 잡아내는 풍부한 표현력으로 해라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고스란히 살려낸다”고 전했다.

한편, ‘잔혹한 인턴’은 11일 공개된다.

사진=티빙(TVING)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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