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병수 시장 중심으로 태풍 카눈 총력 대응

보도자료 원문 2023. 8. 11.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는 태풍 카눈에 맞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김병수 시장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태풍 카눈 북상 전인 지난 7일부터 김병수 시장의 지시에 따라 '태풍 사전대비체제'에 돌입했으며,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급경사지와 산사태 우려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태풍 카눈에 맞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김병수 시장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태풍 카눈 북상 전인 지난 7일부터 김병수 시장의 지시에 따라 '태풍 사전대비체제'에 돌입했으며,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급경사지와 산사태 우려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공사현장 등의 낙하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하천변 산책로와 같이 안전사고 가능성이 상존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통제 하는 등 만반으로 대비했다.

10일 오전 7시 태풍이 북상과 함께 김포시에 태풍주의보가 발표된 후에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즉각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모든 행정역량을 태풍 대처에 집중했으며, 사전대비 기간 중 놓친 부분이 있는지를 다시 한번 점검했다. 이후 오후 5시경 고촌읍 일원에서 발생한 가로수 전도 사고에 대해서는 즉각 경찰, 소방, 자율방재단의 지원을 받아 신속한 복구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김병수 시장은 태풍이 수도권에 최근접한 밤 9시에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CCTV를 통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 직원 등에게 태풍이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