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X최수영 '남남', 입소문 무섭다…월화드라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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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이 대중의 입소문을 타며 월화드라마 1위 기염을 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이 시청률과 화제성 지수 등에서 상승세를 그려가며 안방극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에서 발표한 8월 1주 차(8/7 기준)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남남'은 45.2%의 포인트 증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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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남남’이 대중의 입소문을 타며 월화드라마 1위 기염을 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이 시청률과 화제성 지수 등에서 상승세를 그려가며 안방극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 ‘남남’은 재미와 공감을 자극하는 극본,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시너지가 빛나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17일 첫 방송된 ‘남남’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3%의 시청률로 시작해 지난 8회(8월 8일 방송) 3.9%를 달성하며, 무려 세 배 이상의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드라마 1위의 자리를 차지한 ‘남남’의 저력은 시청률 그래프 속 끊임없는 상승 곡선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NA 채널 전국 유료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화제성 지수 또한 심상치 않다.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남남’은 7월 4주 차(7/20~7/26)와 8월 1주 차(7/27~8/2)까지 모두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또한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에서 발표한 8월 1주 차(8/7 기준)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남남’은 45.2%의 포인트 증가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기록과 비교해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어느덧 극의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남남’. 두 모녀를 둘러싼 로맨스도, 미스터리도 한층 더 깊어질 예정이다. 이들이 마주하게 될 결말은 무엇일지, 또 이 과정은 얼마나 세심하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남남’은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과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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