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디지털 기술 활용한 스마트복지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복지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10월 2일부터 30일까지며, 참가신청서1부,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서 1부, 아이디어제안서 2매 이내 1부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서류양식 및 자세한 안내사항은 사회복지학부 홈페이지에 있는 학부행사 공지사항에 공지되어 있다.
공모주제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과 복지, 인공지능(AI)과 복지, 빅데이터와 복지, 케어로봇(Care Robot)과 복지, AR·VR와 같은 가상현실을 활용한 복지, 메타버스, 복지 플랫폼 등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 활용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팀으로 지원한 경우에는 각 팀원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를 각각 제출해야 하며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는 팀별로 한 파일로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 심사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11월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대상 1작품에는 100만원, 우수상 2작품 각 50만원, 장려상 5작품 각 20만원이 제공된다.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은 유튜브 영상으로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유튜브 계정에 공지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4차산업혁명의 최고 이슈인 인공지능, 로봇과 사회복지의 관계를 어떻게 접목해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할지 큰 기대가 된다”며 “미래 사회에서 사회복지가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복지실천이 될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오는 8월11일까지 2차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하로 가는 경부간선도로…최대 수혜 아파트는 이곳 | 중앙일보
- 게스트하우스 운영 여배우, '진상 손님'에 울었다…"혐오스러워" | 중앙일보
- "너무 충격적"...텍사스 산불난 날, 추신수 옛 1200평 대저택 전소 | 중앙일보
- "박수홍, 막냇동생 증언에 흐느껴"…다음 재판, 모친이 법정 선다 | 중앙일보
- [단독] 박원순 때 뒤집힌 빗물터널…결국 세금 5648억 더 든다 | 중앙일보
- "내 아이는 왕의 DNA"…교사에 '갑질 끝판왕' 교육부 사무관 | 중앙일보
- "조직위, 애들 있는지도 몰라" 작은 나라 잼버리 간식 챙긴 그들 | 중앙일보
- 태국서 '살인 혐의' 체포된 스페인 유명배우 아들…무슨 일 | 중앙일보
- 중국 푸둥은 '금융허브' 됐는데…새만금 12조 붓고도 절반이 바다, 왜 | 중앙일보
- 대통령실 새 부대변인 최지현…최송현 전 아나운서의 언니였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