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수백억 수익' 해명 "건물주? 기사에 나온 만큼 아냐"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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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알려진 수익이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가수 김재중이 진행자로 있는 '재친구'에는 마마무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중은 문별의 수익과 관련해 질문했다.
이에 김재중은 "할 말이 없다"라고 문별의 말에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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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마마무 문별이 알려진 수익이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10일 유튜브 '우하머그'에서는 '덕후는 계를 못 탄다는 말은 이제 없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가수 김재중이 진행자로 있는 '재친구'에는 마마무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중은 문별의 수익과 관련해 질문했다. 문별이 "나는 여동생이랑 같이 산다. 집안일, 음식 전부 여동생이 한다. 나는 돈을 담당한다"라며 여동생과의 생활비를 전부 자신이 부담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재중은 "할 말이 없다"라고 문별의 말에 수긍했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마마무 10년 정도 했으면, 건물 같은 것도 있냐"라고 조심스레 질문했다.
문별은 "우리가 그렇게 많이 벌진 않은 것 같다. 안 번 건 아닌데, 기사에서 몇백억 벌었다고 하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재중은 이를 듣고 "틴탑, 인피니트, 마마무 전부 그렇다. 이 친구들이 그 회사 빌딩 세워준 거다"라고 대견하다는 듯이 쳐다봤다.
문별은 "어떻게 보면 우리 회사가 걸그룹 중에 정산을 제일 빨리해 줬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마무가 제일 먼저 정산을 받으면서, 각자 살기로 빨리 결정됐다고. 문별은 "그래서 우리가 핸드폰도 제일 먼저 받고, 제일 먼저 각자 나가서 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문별은 그러면서 마마무 활동 초반,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일화를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문별은 "(핸드폰 받는) 조건이 신인상을 받거나, 1위를 하는 것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재중도 문별의 일화에 공감하며, 핸드폰을 안 주면 사고가 더 자주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여자 아이돌 핸드폰을 일시적으로 수거해서 못 쓰게 했을 때가 있었다. 그러면 그때 당시에 패드로 연락했다"라고 방법은 어떻게든 생긴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나는 걸그룹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공통 친구도 없을뿐더러 마주칠 만한 환경이 없다"라며 지인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재친구' 콘텐츠는 김재중 친구 만들기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김재중의 인맥을 쌓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콘텐츠이다.
김재중은 "그래서 나는 '재친구'에 목숨을 걸었다. 친구 100명을 만들 거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문별이 출연한 해당 영상은 '우하머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우하머그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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