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직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1일 오전 10시 행정부시장실에서 2023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 점수를 적립하고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에 대해 특전(인센티브)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11일 오전 10시 행정부시장실에서 2023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 점수를 적립하고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에 대해 특전(인센티브)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올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 결과, 대상 민원 건수는 총 8,409건이며, 이 중 6,283건(75%)이 법정 처리 일수 대비 2일 이상 빨리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처리 우수부서는 안전총괄과(92.97점), 상수도 동부사업소(94.81점), 소방본부 예방안전과(94.47점) 3개 부서가 선정됐다.
우수직원은 차량등록사업소 정덕부 등 10명이 선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원사무 처리기간 단축과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접수 및 해당부서 담당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신속하고 친절한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 연합뉴스
- 거침없는 '트럼프 랠리'…"허니문 오래 못 갈 수도" 신중론도 | 연합뉴스
- "내년엔 트럼프 관세 없다" KDI 성장전망 2.1→2.0% 하향 | 연합뉴스
- 尹 "불법추심은 악질범죄…검경, 수사역량 총동원해 뿌리뽑아야" | 연합뉴스
- 트럼프 안보보좌관 발탁된 왈츠…對中 강경파, DMZ 방문도(종합) | 연합뉴스
- '면플레이션' 현상 지속…지난달 자장면·칼국수값 또 올라 | 연합뉴스
-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종합) | 연합뉴스
- 신원식 "韓, 한미동맹 일방적 수혜자 아냐…비핵화 목표 견지" | 연합뉴스
- 日언론 "이시바, 16일 페루서 尹대통령과 정상회담 조율"(종합) | 연합뉴스
- 與, '특검 수정안 반대' 사실상 단일대오…친한 "이탈표 없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