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양, MSCI 편입 불발 소식에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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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편입되지 않으면서 금양이 약세다.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8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 한미반도체, 한화오션, JYP Ent.를 새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반면 CJ, 이마트 등 2개 종목은 MSCI 한국 지수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이차전지 관련주로 주가가 급등한 금양은 극단적 가격 상승 조건에 걸려 편입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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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편입되지 않으면서 금양이 약세다.
11일 오전 10시19분 기준 금양은 전거래일 대비 7.45% 내린 13만2900원에 거래됐다.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8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 한미반도체, 한화오션, JYP Ent.를 새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반면 CJ, 이마트 등 2개 종목은 MSCI 한국 지수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8월 정기 리뷰의 실제 지수 반영은 이달 31일 장 마감 시점에 적용된다. 이차전지 관련주로 주가가 급등한 금양은 극단적 가격 상승 조건에 걸려 편입이 불발됐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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