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22년만에 첫 브랜드 마케팅 시작

이동희 2023. 8. 11.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덴티움(Dentium, 대표이사 서승우)이 22년 만에 첫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 캠페인을 통해 치과의사와 대중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치과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덴티움(Dentium, 대표이사 서승우)이 22년 만에 첫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덴티움은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 라는 캠페인으로 치과의사에게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배우 송강호가 덴티움 전속모델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내용은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대중들에게 인터넷 검색과 지인들의 말을 통해 치료와 수술을 결정하기보다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지닌 치과의사가 선택한 덴티움에 믿고 맡기라는 자신감을 강조했다.

덴티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2년 이상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술자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보다 안정적이며 최적화된 임플란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덴티움은 2003년 유럽 CE 인증을 시작하여 2004년 미국 FDA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의약품 제조 품질 기준에 들어맞는 제품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후, 유럽, 중국, 러시아, 중동,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77여 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

‘좋은 제품이 널리 쓰이게’ 라는 사명을 가지고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여 최고 품질의 치과용 임플란트와 생체 재료, 치과용 디지털 의료기기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 캠페인을 통해 치과의사와 대중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치과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