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토리지, 풀필먼트사 최초 CJ대한통운과 MOU체결…신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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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전문기업 ㈜아이스토리지는 지난 6월 1일 풀필먼트사 최초로 CJ대한통운과 '오네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스토리지는 내일도착보장서비스인 '내일꼭오네'부터 서비스를 실시하며 추후 다른 오네서비스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스토리지는 풀필먼트 전문 물류기업으로 설립 2년 만에 글로박스선정 '우수물류센터'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오늘발송'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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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전문기업 ㈜아이스토리지는 지난 6월 1일 풀필먼트사 최초로 CJ대한통운과 ‘오네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풀필먼트란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이 풀필먼트물류창고에서 주문을 자동 수집하고 상품을 검수해 해당상품을 가져와 포장 및 배송하며 취소, 교환까지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 서비스로, 판매자가 해야 하는 모든 업무를 대행해 준다.
오네서비스는 CJ대한통운에서 진행하는 택배 내일도착보장서비스다. 출고 다음날 도착을 보장해주며 도착이 되지 않을 경우 1000원/건의 택배비를 배상해 준다.
이외에도 제공되는 서비스는 ‘일요일오네’(일요배송서비스), ‘새벽에오네’(내일 오전 7시 이전에 도착하는 새벽배송서비스), ‘오늘오네’(오늘 안에 도착하는 당일배송 서비스)가 있다.
한편 ㈜아이스토리지는 내일도착보장서비스인 ‘내일꼭오네’부터 서비스를 실시하며 추후 다른 오네서비스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스토리지는 풀필먼트 전문 물류기업으로 설립 2년 만에 글로박스선정 ‘우수물류센터’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오늘발송’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론칭했다.
‘오늘발송’ 서비스는 밤 11시까지 주문한 건까지 당일발송하는 서비스로, 밤 11시까지 주문해도 약 70% 이상은 다음날 구매한 물건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일요일에도 발송업무를 하고 있어 일요일에 구매해도 월요일에 받을 수 있어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인 쇼핑몰의 경쟁력을 높인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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